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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신 안정시키는 법] 스트레스 잘 관리하기위한 방법

첼리프 2021. 12. 14.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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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연말이라서 마음이 싱숭생숭한 분들이 많으실 것 같은데요.
시간은 멈추지 않고 달리니 세월도 계속 흘러가고 있는데,
무언가 성과가 없거나 원하는 바를 이루지 못하면 회의감이 들어 우울감에 빠지고는 하죠.



빠르게 발전해가는 세상이다보니 심리적인 스트레스가 심한 사람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정신적으로 무조건 건강한 사람만 있는 것은 아니죠.
정식적 요인은 다양한 신체장애의 유발 원인 또는 소인으로 작용하는데요,

심신증은 개인의 성격적 요소들과 정서적 스트레스에 대한 반응 및 기질적 증상 등의
여러 변수들이 복잡하게 얽혀 이루어지는 많은 질병, 증후들에 대한 용어입니다.
즉, 심리적인 스트레스가 하나의 계기가 되어서 일어나는 신체의 질환을 말하죠.

심신증은 정신신체증이라고도 불리며, 걱정되는 일이 많거나 실패 등 낙담했을 때
복통, 설사, 변비, 구토, 구역질 등이 일어나서 위, 장 상태가 좋지 않은 경우는 흔하게 나타납니다.
이러한 증상의 경우, 실제 검사 결과로는 이상이 없을 때가 많으며, 심신증의 전형적인 현상으로
정신적 고민을 제거하고 심신의 안정을 취해야지만 나아질 수 있습니다.



심신은 마음이나 정신을 뜻하는데,
관련하여 심신이 건강하지 못한 상태를 표현하는 단어들이 있습니다.

먼저, 심신상실은 심신장애로 사물에 대한 변별력이 없거나 의사 결정을 전혀 하지 못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심신상실 요인으로는 정신병이나 정신지체, 심한 의식장애나 중증의 심신장애적 이상 등이 있으며,
사물에 대한 식별력과 의사 결정력이 있는지는 법의 심판 앞에서는 법관의 재량입니다.
주로 심신상실은 법률학상의 개념으로 사용하는 단어입니다.

이와 더불어, 심신장애로 인해 사물은 변별한 능력이나 의사를 결정할 능력이 미약한 상태를
심신미약이라고 하는데, 심신상실과는 그 장애의 정도에 차이가 있을 뿐입니다.

심신상실과 마찬가지로 판단에 대해서는 전문가의 감정이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지만,
이로 인한 법 심판은 법관이 판단할 법률 문제 입니다.



이러한 심신장애가 발생하지 않도록 스트레스가 극심하거나 심신이 불안할 때는
무시하고 방치하시면 안됩니다.

심신을 평안한 상태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신체적, 정신적 활동으로 인한 에너지 소모를 최소화하고
혈액순환이 잘될 수 있도록 해주므로써 회복을 촉진시켜줘야합니다.
반식욕, 몸을 따뜻하게 하여 누워서 심호흡을 길게 해주어 혈액순환이 잘 되게 해줍니다.



평소 스트레스가 많이 쌓였는데 해소하지 않으면 심신불안이 심신장애까지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라는 말이 있듯이, 수많은 질병을 불러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20세기 캐나다 내분비학자 '한스 셀리에'는 스트레스를 '정신적, 육체적 균형과 안정을
깨뜨리는 자극에 대해 자신이 있던 안정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변화에 저항하는 반응'이라고 정의 한 바 있습니다.

스트레스가 병이 되기까지의 과정으로는
1단계로 경보 반응, 스트레스 자극에 대해 저항을 나타내는 시기로써, 처음에는 체온 및 혈압 저하, 저혈당, 혈액농축 등의
쇼크가 나타나고 다음에는 이것들에 대한 저항이 나타납니다.

2단계로 저항 반응, 계속 스트레스에 노출되면 모든 신체 기능들이 방어 상태로 이행되며, 스트레스 요인에 대한 저항이
가장 강한 시기 지만 다른 종류의 스트레스 요인에 대해서는 저항력이 악화됩니다.

3단계로 탈진 반응, 신체내 분비 방어 기능이 무너지면서
오랫동안 스트레스가 누적될 때는 스트레스 요인에 대한 저항력이 떨어져 신체에 여러 증상과 질병으로 발전합니다. 즉, 고혈압, 심장마비, 소화기계 질환 등의 질병이 나타납니다.



이러한 스트레스 반응 과정에서 나타나는 강도는 개인의 적응 능력 여하에 따라 다르게 나타나는데,
스트레스 초기에는 초조하거나 걱정, 근심 등 불안 증상이 나타나고 점차 우울 증상이 나타났다가 스트레스가 지나가면 사라집니다.
하지만, 만성 스트레스는 불안장애나 적응장애 등 각종 정신질환으로 발전 할 수 있고 코르티솔과 아드레날린을 지속적으로 분비시켜서 체내 시스템을 망가뜨립니다.

물론, 적당한 스트레스는 몸에 약이 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생산성과 활력을 불어넣는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기능도 있고요.
다만, 스트레스를 견디지 못하는 사람에게는 치명적인 독이 되기 쉬우며,
스트레스가 너무 지나치거나 장기간 지속될 때, 잘 관리하지 못할 때 우리 몸을 해칩니다.



이렇게 스트레스가 만성화가 되면 정서적으로 불안과 갈등을 일으켜 몸의 병을 키우는 만큼
마음을 잘 다스려야합니다.
똑같은 스트레스를 받아도 사람마다 대처법이 다르고 몸의 반응도 달라지기 때문에
각자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방법으로는
무엇보다 평소에 규칙적인 생활습관을 가지는 것이 스트레스 관리의 시작인데요.
현대인에게 부족한 비타민이나 무기질, 섬유소 등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 있는 식사를 하고 음식은 천천히 먹는 습관을 가져야 합니다.
술, 카페인, 자거나 단 것, 인스턴트나 패스트푸드 등은 줄이거나 되도록 먹지 않도록 합니다.
또한, 충분한 수면은 스트레스 해소에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저도 충분한 수면을 정말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인데요.
잠이 부족할 경우에 극도의 피로와 함께 집중력과 기억력뿐만 아니라 자제력이 저하되고,
스트레스 호르몬이 증가합니다.
잠은 충전과 휴식을 주는 만큼 6~8시간 정도는 자는 것이 좋습니다.
스트레스를 받을 때는 야외에서 햇볕을 쬐며 걷는 것도 좋은데, 실제 경험해본바 스트레스가 내려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운동은 몸속의 과도한 에너지를 분산시키므로 스트레스 수치를 감소시키는데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스트레스로 마음이 혼란스러울 때, 통제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은 복식 호흡이나 심호흡, 근육이완법, 명상 등이 있는데
마음을 비우고 집중을 하게 만드는 호흡은 가장 중요합니다.
잠에서 일어나서 5~10분, 잠에 들기 전 5~10분 오직 호흡에 집중하여 명상을 하면,
심장박동수와 혈압이 서서히 떨어지면서 차분해지게 됩니다.
호흡 명상을 한 날과 하지 않은 날은 확연하게 마음이 불안하거나 차분하거나의 차이가 크게 납니다.



바쁘게 흘러가는 현대인의 경우 스스로 스트레스를 잘 관리하며,
심신의 안정을 기를 수 있는 힘을 기를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우리 모두 나 자신을 돌보고 관리하여
행복한 날만 가득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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