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코로나] 단계적 일상회복 이대로 중단?! 코로나 상황

안녕하세요:)
2021년도 코로나19와 함께 마무리가 되네요.
오늘은 위드코로나로 궁금하실 내용들 정리 해봤는데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COVID-19)가 2020년 1월경부터 확산되기 시작했죠.
금방 안정화 되고 마스크도
벗을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아니었죠?

코로나바이러스와 함께한지 어느덧 2년차,
우리의 일상생활에 정말 많은 변화가 생기게 되었죠.
백신이 만들어졌을 때,
이제 '코로나도 진짜 끝이겠구나' 하며
올해 10월 이후 위드코로나를 시작하게 되었으나,
한달만에 다시 거리두기가 강화되었죠.

1.위드코로나란?

위드코로나는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코로나 유행이 장기화되면서 새롭게 대두된 개념인데요.
의미는 사회적 거리두기 등을 일부 완화하면서 위중증 환자 관리에 집중하는 새로운 방역체계입니다.

'위드 코로나' 라는 용어가 일본에서
가장 먼저 사용되었는데,
대한민국 정부는 '위드코로나'라는 용어가 정확한 정의가 없고 포괄적이고 다양한 의미로 활용된다며,
'단계적 일상회복'이라는 용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2.위드코로나 중단

다시 거리두기가 강화된 지금,
위드코로나는 정말 끝인걸까요?
현재 방역 당국은 일주일 더 상황을 지켜보고
위드코로나 재개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했지만
당장 재개는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다만, 확진자와 위중증 환자 감소세가 뚜렷해져 병상에 여유가 생기고 추가 병상 확보에 진척이 있을 때,
다시 단계적 일상회복을 검토할 예정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집단면역을 통한 코로나 종식이 현재로서는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밝혔는데요.
상반기까지 집단면역을 통해서 코로나를 완전히 끝낼 수 있는 이론들이 등장했지만,
델타 변이의 전파 속도가 워낙 빨라지고
백신의 예방 효과가 예상보다 떨어졌기에 가능하지 않는 쪽으로 귀결된 상황 이라고 합니다.

또한 오미크론 변이의 가져올 불확실성도 언급했는데요.
현재 오미크론 변이라는 또 하나의 새로운 변수도 등장했는데, 전파속도가 델타 변이 보다도 빠르지만 치명률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고 하며,
의료체계의 감당범위에서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를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에 대해
다시 한 번 결정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3. 현재 코로나 감염자 병상 상황?

금일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하루 이상 입원을 대기하는 환자가 56일만에 '0명'이 되었다고 하는데요,
그로인해 병상 가동률에 그나마 여유가 생겼다고 합니다.

병상 상황은 다소 나아졌지만, 위중증 환자 수는
9일 연속 1000명대를 기록하며 여전히 최다치며,
위중증 환자 수는 1151명으로 나흘 만에 다시 최다 기록을 했습니다.

4. 바이러스의 생존

바이러스들은 환경에 따라 모습을 자주 바꾸기 때문에
한번에 퇴치가 불가능한데요.
예로 부터 바이러스들은
오랫동안 인간을 위협해왔습니다.

현미경으로 세포를 관찰해 보았을때,
세포는 400배 이상의 배율로 관찰하여도 그 모양을 정확히 분간할 수 없을 정도로 작은데
바이러스는 이러한 세포 속에 살고 있습니다.

이렇게 작은 바이러스가 인간에게 침두하면
다양한 질병을 일으켜 생명을 위협하고는 하죠.

5. 백신의 개발

바이러스의 전염을 막기 위해서는 '백신'의 개발이 필수적인데요.
백신은 질병을 일으키는 바이러스의 위력을 약화시키거나 그 일부를 이용하여 만들며,
사람에게 투여하면 면역 작용 하는 항체를 만들어줍니다.
이 항체는 똑같은 바이러스가 몸에 다시 침투했을 때
이전의 기억을 바탕으로 쉽게 바이러스를 퇴치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백신이 바이러스를 완전히 퇴치 할 수는 없으므로 평소 일상생활에서 항상 청결을 유지하고
바이러스 감염 경로를 미리 파악하여 감염되지 않도록
일상생활 속에서 주의를 귀울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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